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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총리 처어칠의 유머(1) : 내 것이 세상에서 가장 크다오?!...

신한국인 2021. 8. 13. 15:11

영국총리 처어칠의 유머(1) : 내 것이 세상에서 가장 크다오?!...

(한국인 / 2021. 08. 13) 

 

세상이 참 살아가기 힘들군요.

기쁜 일도 별로 없구요...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빛나는 업적을

남긴 처어칠의 유머입니다.

 

오늘도 긍정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풍요로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힘내시고 주말 3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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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총리 처어칠의 빛나는 유머

(처어칠 영국총리 / 옛날 옛적에)

 

1.

처어칠이 80세가 넘어 은퇴한 후 어느날 한 여자가 처어칠에게 말했다.

"처어칠경 바지 단추가 풀어졌습니다"

 

"네? 부인, 안심하십시요.

죽은 새는 새장이 열렸어도 도망가지 못합니다"

 

2. 

처어칠이 "대기업 국유화"를 주장하던 노동당과 싸우고 있던 때였다.

어느날 처어칠이 화장실에 소변을 보러 갔다.

 

그런데 그곳에는 라이벌인 노동당 당수 '애틀리'가 볼 일을 보고 있었고, 빈자리는 그의 옆자리 뿐이었다.

하지만 처어칠은 그곳에서 볼 일을 보지 않고 기다렸다가 다른 자리가 나자 비로소 볼 일을 보았다.

 

이상하게 여긴 '애틀리'가 물었다.

"내 옆자리가 비었는데 왜 거긴 안쓰는 거요? 나에게 불편한 감정이라도 있습니까?"

 

처어칠이 대답했다.

"천만에요. 단지 겁이 나서 그럽니다. 당신들은 큰 것만 보면 국유화를 하려 드는데,

혹시 내 물건을 보고 놀라 국유화하자고 그럴까봐 그랬소"

 

3.

처어칠이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데

벽에 손을 짚고 일을 보는지라

 

보좌관이 "왜 벽에 손을 짚고 일을 보세요?" 하자

처어칠이 "응, 의사 선생님이 무거운 거 들지 말라 했거든!" @@@

 

<성공은 최종이 아니다. 실패는 치명적이지 않다. 중요한 것은 계속하는 용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