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행복인지 : 진정한 행복이란...
(한국인 / 2022. 01. 30)
행복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돈이 많은 것일까요?
명예가 많은 것일까요?
아니면...
그래도 먹고 살 수 있는
돈은 좀 있어야 하겠지요?
세상이 참 살아가기 힘들군요.
기쁜 일도 별로 없구요...
그렇더라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일년 내내 건~강~하시가 바랍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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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를 당황하게 만든 아들의 답변
(어디서 빌려온 글 / 2022. 01. 20)
큰 부자집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보여주려고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
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의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
돌아오는 길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어때, 재미 있었니?”
“네, 아주 좋았어요.”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지 알았어?”
“네, 아빠!”
아버지가 물었다.
"그래 무얼 배웠니?”
아들이 대답했다.
“우린 개가 한 마리뿐인데 그 사람들은 네 마리더라고요.
우린 수영장이 마당에 있는데 그 사람들은 끝없는 개울이 쫙 놓여 있더라고요.
우리 정원에는 수입전등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밤에 별이 총총히 빛을 내더라고요.
우리 정원은 앞마당에만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지평선처럼 끝이 없더라고요.
우린 작은 정원에서 사는데 그 사람들은 넓은 들과 함께하고 있더라고요.
우린 하인이 우리를 도와주는데 그 사람들은 남들을 도와주더라고요.
우린 음식을 사서 먹는데 그 사람들은 직접 길러서 먹더라고요.
우리 집은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 사람들은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있더라고요.”
아버지는 망연자실(茫然自失)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아들이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았다.
“아빠! 고마워요.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지를 알게 해 주셔서...”
(뱀발)
보는 관점에 따라서
빈(貧)과 부(富)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친구가 있다는
그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아는 것입니다.
인생은 짧고 진정한 친구는 많지 않으니...
저의 블로그 친구가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