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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기다리며 : 우리에겐 이런 영웅 안 나오나요?

신한국인 2022. 3. 6. 09:10

영웅을 기다리며 : 우리에겐 이런 영웅 안 나오나요?

(한국인 / 2022. 03. 06)

 

우리가 기다리는 영웅은 언제나 나올까요?

과연 그런 영웅은 나올 수 있을까요?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역사상

아미르 티무르라는 영웅이 있었습니다

 

14세기 어지러운 시기에 나와서 세상을 정리하고 

칭기스칸 이후 세계 역사상 두번째로 넓은 영토를

개척했던 영웅이었습니다.

 

세계는 지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실상의 제3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몇 백년 동안 세계 역사를 농단해 왔던 악의 세력과

이를 종식시키기 위한 정의의 세력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전쟁입니다.

 

전쟁은 이제 거의 막바지에 왔고 정의의 세력이

승리를 향해 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악의 소굴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한 보도와 사진들도

상당 부분 가짜이거나 과거 사진들이라고 합니다.

 

머지 않아 있게 될 동아시아 청소작업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우리를 놀라게 할 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세상을 확실하게

정리해 버릴 영웅은 나와 있을까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때에 이런 영웅

출현하여 세상을 좀 정리해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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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탄생지 샤흐리삽스

(한국인 / 2012년 8월 현지 촬영)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입상 동상입니다.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동상은 세 개가 있는데, 샤흐리삽스에 있는 입상, 사마르칸트에 있는 좌상, 타시켄트에 있는 기마상이 그것입니다.>

 

<악사라이 궁전의 거대한 정문 기둥 유적입니다. 악사라이는 "백색 궁전"이란 의미로 아미르 티무르 대왕이 1370년 건설에 착수하여 24년만에 완공한 거대하고 화려했던 궁전입니다. 지금은 성곽의 정문 기둥 2개가 남아 있을 뿐입니다. 이 정문 기둥의 높이는 38m로 중앙아시아 최대의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궁전의 정문 기둥 안에 있는 116개의 계단을 따라 옥상에 올라가서 바라본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동상과 샤흐리삽스의 전경입니다.>

 

<궁전의 정문을 배경으로 주위에 조성된 화원에 만개한 여름 꽃의 모습입니다.>

 

<악사라이 궁전의 정문, 아미르 티무르 대왕의 동상 그리고 화원에 만개한 여름 꽃들...>